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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8월 개막!article 2020. 7. 7. 03:08
>> 2차 세계 대전, 히틀러의 약탈을 막기 위해 예술품을 보관중인 파리의 지하창고에서 만난 프랑스 소녀와 독일 소년의 이야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예술품에 대해 광적인 집착을 보인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하게 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가 8월 개막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쟁의 피폐한 상황을 보여주는 낡은 벽 위에 피어난 꽃들이 눈길을 끄는 티저 포스터는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에서도 서로를 감싸주던 빛과, 그 안에서 피어난 순수함을 꽃으로 형상화했다. 파괴된 현실과 아름다운 꽃을 대조시켜 전쟁의 불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프랑스와 독일의 국기 컬러를 활용해 작품의 결을 고스란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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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단국대학교 ‘뮤지컬 라이징 스타 쇼케이스’ 오는 29일 백암아트홀서 개최! 신인 배우를 직접 캐스팅할 수 있는 기회 및 신인 배우 등용문 역할article 2020. 7. 7. 03:06
뮤지컬부터 드라마, 영화, 대중음악 분야 등의 유명 제작사 및 크리에이터, 캐스팅 디렉터 대거 참석예정 단국대학교 음악ㆍ예술대학 공연영화학부가 뮤지컬 라이징 스타 쇼케이스를 오는 29일 6시 30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졸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들에게 등용문 역할과 기회를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위축된 학과를 새로운 시작으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안전한 공연 그리고 열정적인 공연'을 모토로 한다. 30여 명의 4학년 학생이 6팀으로 나뉘어 각 30분씩의 공연을 펼친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학생들의 다채로운 끼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된다. 신인 배우들의 탄탄한 실력과 기량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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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연극 '렁스', 포스트 코로나를 맞은 지금 우리시대에 필요한 고민!article 2020. 7. 7. 03:05
사랑, 출산, 미래,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해 고민하는 두 남녀의 끊임없는 대화! 첫 번째 작품 개막전부터 김동완∙이동하∙성두섭X이진희∙곽선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가 지난 5월, _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의 막을 올렸다. 현실적인 내용과 배우들의 열연, 독특한 구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는 특히 지구 환경에 대한 시의성 강한 메시지로,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이 시대의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는 매사에 진지하고 사려 깊게 고민하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커플의 사랑, 출산, 미래, 환경 나아가 지구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대화로 이루어진 2인극이다. 작품 속 커플은 재활용을 하고,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양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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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다시 돌아온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article 2020. 7. 7. 03:02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 김소향-옥주현 막강 캐스팅 라인업 공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오는 7월 3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8년 12월 트라이아웃 공연을 거쳐 올해 2월 초연된 뮤지컬 ‘마리 퀴리’는 대폭 강화된 서사와 감각적인 조명, 아름다운 음악으로 평점 9.8, 공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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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뮤지컬 <렌트> 첫 본공연 성료!article 2020. 7. 7. 03:01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뮤지컬 가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공연에 돌입했다. 지난 6월 16일,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문진표 작성, 전 출입 인원 체온 측정, 수시 극장 소독 등 최선의 방역 속에서 진행된 뮤지컬 는 오종혁, 정원영, 아이비, 김호영, 최재림, 전나영, 정다희, 임정모 등 배우들의 열연 속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화려하게 개막했다. 관람객들은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렌트는 렌트다. 여전히 유효한 작품!” 등 열띤 후기를 남기며 9년 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를 폭발적으로 반겼다. 이번 공연을 위해 내한한 브로드웨이 협력 연출 앤디 세뇨르 주니어는 “최고의 공연이 만들어졌다. 마음을 열고 열심히 여기까지 와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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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아역 차성제-백건우, ‘월광 소나타’와 ‘템페스트’ 연주 선보인다!article 2020. 7. 7. 02:58
>> 연기, 노래,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한 뮤지컬 ‘루드윅’의 아역 배우 차성제-백건우에 관심 집중! 뮤지컬 ‘루드윅’이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아역 차성제, 백건우에 호기심이 모인다. 뮤지컬 ‘루드윅’은 베토벤의 일생을 소년, 청년, 장년으로 나눠 세명의 배우가 한사람을 연기하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3인 1역의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는 뮤지컬 ‘루드윅’은 베토벤의 어린 시절을 비롯 ‘발터’와 ‘어린 카를’을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의 활약으로 지난 초연과 재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초연과 재연에서 열연했던 차성제는 당시 섬세한 연기력으로 아버지에게 모차르트와 끊임없이 비교당하며 난폭한 가르침을 받았던 어린 '루드윅'과 음악에 대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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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뮤지컬 ‘더 모먼트’ 15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 호기심 가득 메인 포스터 공개!article 2020. 7. 7. 02:57
오는 15일 본 공연 1차 티켓 오픈! 다채로운 매력의 작품 예고! 뮤지컬[더 모먼트]가15일 오후2시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시간이 멈추고 난 후, 모든 것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극 속에 등장하는 오브제가 나열돼 있다. 축구공, 이어폰, 손수건, 낡은 노트, 오래된 핸드폰, MP3 플레이어 등은 사내, 남자, 소년과 연관된 장치로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네가 사라져버린 그 순간”이라는 카피는 사내, 남자, 소년이 각자의 이유로 찾은 산속 깊은 곳의 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한 여자와 얽힌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스토리를 감성적인 문구로 녹여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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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뮤지컬 ‘루드윅’, 트레일러 영상 공개로 시선 집중!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의 서막 알린다!article 2020. 7. 7. 02:56
>> 뮤지컬 ‘루드윅’, 트레일러 영상 공개로 시선 집중!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의 서막 알린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가 작품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루드윅’은 작품 속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명작의 귀환을 다시 한번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청력을 잃고 고독 속에 잠긴 인물 ‘루드윅’의 뒷모습으로 시작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베토벤의 곡을 변주한 작품의 대표 넘버 ‘운명’이 트레일러 영상에 실리며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시즌을 맞을 뮤지컬 ‘루드윅’의 서막을 알렸다. ‘루드윅’ 역의 서범석, 김주호, 테이, 박유덕은 고뇌하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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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연극 '예라고 하는 사람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연출: 노심동)' 오는 24일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서 개막!article 2020. 7. 7. 02:55
팬데믹(pandemic), 코로나 시대에 물음을 던지는 연극 브레히트와 좀비가 만난 연극 1932년 발간된 원작 동시대에 맞게 재창작해 관객 만난다 브레히트와 좀비가 만난 연극 [예라고 하는 사람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이 오는 24일 소극장 혜화당에서 개막한다. 노심동 연출이 이끄는 ‘문화발전소 깃듦’이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1932년 발간된 브레히트의 원작을 동시대에 맞게 재창작해 관객을 만난다. 갑작스럽게 좀비 바이러스가 발병된 도시. 고등학생들과 여교사가 피신하게 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극은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pandemic)의 시대. 핵발전소, 페미니즘, 친환경, 대면과 비대면 등 시대의 모든 숙제가 함의의 ‘동의’를 구하는 것에 집중한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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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소식] 더욱 섹시하게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머더 발라드> 캐스팅 공개!article 2020. 7. 7. 02:54
2013년 초연 이후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뮤지컬 가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2020 세종시즌’ 공연으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과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이번 공동 주최를 통해 (재)세종문화회관과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제작 노하우가 합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뮤지컬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 섹시하고 더욱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시없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옛 연인 세라를 잊지 못해 치명적인 비극에 빠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