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소식] <오늘 처음 만드는 콘서트> 2차 티켓 오픈 앞두고 성황리 마쳐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3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오늘 처음 만드는 콘서트>를 성황리에 공연했다.

 

 

 

왼쪽부터 김슬기, 이정수, 박은미, 이영미, 김승용, 소정화, 한세라, 안창용, 정다희 / 제공 : 아이엠컬처 ::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 되었던 장르 뮤지컬로 즉흥극의 형식에서 한창 발전시킨 작품이다. 완결된 구조가 아닌,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전해져 그 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오늘 처음 만드는 콘서트>는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의 전 배우가 한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무엇보다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모르겠어요... 콘서트는 처음이라..’는 포스터 문구에 팬들은 ‘역시 콘서트조차 오첨뮤스럽다.’며 많은 팬들이 흥미로워 했다.

 

  즉흥 공연의 선두주자답게 즉흥 넘버 ‘버거킹’으로 시작해 이전 시즌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넘버와 즉흥 넘버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번 시즌 가장 뒤늦게 합류한 배우 이영미를 비롯한 배우 한세라, 김슬기, 이정수, 소정화, 안창용, 김승용, 박은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즉흥 노래 가사에 맞는 연기로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을 멈출 수 없게 하였다.

 

  또한 공연을 시작하기 전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연출과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 뮤지컬<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초대권 및 30%, 40%, 50% 할인권, 카포네 트릴로지 OST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에 새로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4월 8일 인터파크 단독 2차 티켓오픈을 할 예정이다.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작성 이은지 에디터 (scenestealer20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