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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포토]'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프레스콜

scenestealer_ 2019. 4. 2. 11:36

 

4월 1일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프레스콜이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렸다.

 

 

 

 

 

 

 

 

 

 

 

 

 

명실상부한 일본 현대 문학의 기수이자 최고의 스타 작가로 꼽히고 있는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을 무대화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4월 2일 개막하며 베일을 벗는다.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 프로그램 <제2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최종작으로 선정되며 제작발표부터 화제를 모은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발표하는 소설 대부분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며 흥행 보증 수표라는 믿음을 주는 미나토 가나에의 원작을 바탕으로, 피아니스트 이범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뮤직 티저 공개, 원작자와 함께하는 오픈 리허설 관람 등의 이색 홍보와 더불어 배우 에녹, 주민진, 신의정, 진소연 등 연극, 뮤지컬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단숨에 2019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원작자 ‘미나토 가나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의 개막에 맞춰 내한해 오픈 리허설 관람과 프레스콜 참석 및 작품 홍보를 위한 인터뷰에 응하는 등 이례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오는 4 2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와 예스24(1544-3800, www.yes24.com )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